뉴욕시립대 대학원 기숙사 정보

    1. GC Housing은 Graduate Center grad students 및 Faculty들을 위한 Housing으로 165 E 118th, NY (East Harle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1인실 (studio), Two/Three/Four Bedroom의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건물 설명은 이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건물 시설, 교통, 렌트비, 학교와의 거리 등을 모두 고려했을 때 다른 건물에 비해 비교적 affordable한편입니다. 따라서 GC Hosuing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가급적으로 빨리 GC housing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주로 waiting list에 대기자가 많기 때문에 waitling list에 오르신다고 해도, 입주 가능성이 확실히 결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GC housing에 관심 있으시다면 최대한 빨리 신청메일을 보내고, 결과가 나오기 전에 중간중간 Waitling list 상황에 관련한 이메일을 정기적으로 보내서 진행 확인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문의사항: 212-817-7605, Email: gchousing@gc.cuny.edu
    3. Floor Plan이나 렌트비 등은 아래의의 GC Housing 사이트 링크에서 체크. http://www.gc.cuny.edu/Prospective-Current-Students/Student-Life/Housing/Floor-Plans 어떤 방을 쓰느냐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매년 렌트는 조금씩 인상됩니다. 렌트비 이외의 기타 유틸리티 사용비용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투베드룸에 사는 학생 기준으로는, 룸메이트 한명과 함께 사용하며, Utility fee를 1/2하면 보통 30불 내외를 냅니다 (vary depending on AC usage) 스튜디오 사는 학생 기준으로는  한달 Utility fee $55-60을 냅니다. (Heat and water are included in the rent; electricity, telephone, and cable service will be billed separately)
    4. 시설: 8층짜리 건물에 대학원 학생들과 faculty member가 살고 있어 비교적 조용하며, 건물 1층에는 공부를 하거나 쉴 수 있는 Lounge,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gym, Laundry room, mailbox room등의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건물을 관리해주시는 분들은 매우 친절하며, 택배를 받아주는 일부터 기타 시설 관련 일(ex. 욕조나 변기가 막혔을 경우, 붙박이 옷장 옷걸이가 망가졌을 경우, 방문이 잠겼거나 열쇠가 문고리에 끼었을 경우 등등)들을 도와주십니다. 건물 전체가 굉장히 깨끗해서 뉴욕에서 집을 구할 때 종종 하는 걱정(ex. 바퀴벌레, 쥐 등)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책상, 의자, 침대, 수납장 등이 구비되어 있고,  바닥은 나무바닥이라 청소하기 편합니다. 화장실이나 거실과는 달리 방에는 조명이 없어서 따로 장만해야 합니다.
    5. 위치: GC Housing 건물은 East Harlem (165E 118th Street)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GC Housing에 산다고 하면 이스트 할렘에 사는 것이 무섭지는 않은가?하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동네가 깨끗하거나 번듯하지는 않고, 아시아인은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늦은 밤시간을 제외하고는 길에 항상 사람들이 많고, 장을 보거나 아이들이나 개들을 산책시키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 사는 느낌이 많이 드는 동네입니다. 서울에서 혹은 한국에서만 살다 오셨다면 처음에는 충격을 받을 수도 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기도 합니다. 여학생으로서 주로 느꼈던 무서움을 공유하자면, 길거리에서 이상한 사람들의 행동 광경들을 주로 보지만, 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 갱들의 싸움(?)이나 총격전(?)을 벌이는 광경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 가까운 거리에 장을 보거나 생필품을 살 수 있는 곳들이 있고, 24시간 슈퍼도 가까운곳에 2-3군데 위치하고 있고, 로컬 음식점들과 패스트푸드점 등이 있기 때문에 밤에 아주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Central Park, East River와 가깝기 때문에 Running을 취미로 하시는 분에게는 좋은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6. 교통: 지하철 역은 116th Street에 있어 걸어서 3-5분 정도 거리라 매우 가까우며, 116th Street 정거장에서  GC와 가까운 33rd Street 정거장까지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116th Street이 상점도 많고 북적거리는 곳이라 지하철 역 (혹은 주변)에 항상 많은 사람들이 오갑니다.
    7. 일단 GC Housing에서 허가 메일을 받으면 license agreement와 기타 서류들을 작성해 보내고, 디파짓(한달 렌트비)과 첫 달 렌트비를 내야 계약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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