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NYC

This is a list of basic information about living in NYC as CUNY grad students (Updated 08-31-2018). If you would like to get more detailed information, please reach out to the current KSA president.

뉴욕시립대 대학원 기숙사 정보

    1. GC Housing은 Graduate Center grad students 및 Faculty들을 위한 Housing으로 165 E 118th, NY (East Harle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1인실 (studio), Two/Three/Four Bedroom의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건물 설명은 이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건물 시설, 교통, 렌트비, 학교와의 거리 등을 모두 고려했을 때 다른 건물에 비해 비교적 affordable한편입니다. 따라서 GC Hosuing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가급적으로 빨리 GC housing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주로 waiting list에 대기자가 많기 때문에 waitling list에 오르신다고 해도, 입주 가능성이 확실히 결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GC housing에 관심 있으시다면 최대한 빨리 신청메일을 보내고, 결과가 나오기 전에 중간중간 Waitling list 상황에 관련한 이메일을 정기적으로 보내서 진행 확인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문의사항: 212-817-7605, Email: gchousing@gc.cuny.edu
    3. Floor Plan이나 렌트비 등은 아래의의 GC Housing 사이트 링크에서 체크. http://www.gc.cuny.edu/Prospective-Current-Students/Student-Life/Housing/Floor-Plans 어떤 방을 쓰느냐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매년 렌트는 조금씩 인상됩니다. 렌트비 이외의 기타 유틸리티 사용비용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투베드룸에 사는 학생 기준으로는, 룸메이트 한명과 함께 사용하며, Utility fee를 1/2하면 보통 30불 내외를 냅니다 (vary depending on AC usage) 스튜디오 사는 학생 기준으로는  한달 Utility fee $55-60을 냅니다. (Heat and water are included in the rent; electricity, telephone, and cable service will be billed separately)
    4. 시설: 8층짜리 건물에 대학원 학생들과 faculty member가 살고 있어 비교적 조용하며, 건물 1층에는 공부를 하거나 쉴 수 있는 Lounge,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gym, Laundry room, mailbox room등의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건물을 관리해주시는 분들은 매우 친절하며, 택배를 받아주는 일부터 기타 시설 관련 일(ex. 욕조나 변기가 막혔을 경우, 붙박이 옷장 옷걸이가 망가졌을 경우, 방문이 잠겼거나 열쇠가 문고리에 끼었을 경우 등등)들을 도와주십니다. 건물 전체가 굉장히 깨끗해서 뉴욕에서 집을 구할 때 종종 하는 걱정(ex. 바퀴벌레, 쥐 등)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책상, 의자, 침대, 수납장 등이 구비되어 있고,  바닥은 나무바닥이라 청소하기 편합니다. 화장실이나 거실과는 달리 방에는 조명이 없어서 따로 장만해야 합니다.
    5. 위치: GC Housing 건물은 East Harlem (165E 118th Street)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GC Housing에 산다고 하면 이스트 할렘에 사는 것이 무섭지는 않은가?하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동네가 깨끗하거나 번듯하지는 않고, 아시아인은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늦은 밤시간을 제외하고는 길에 항상 사람들이 많고, 장을 보거나 아이들이나 개들을 산책시키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 사는 느낌이 많이 드는 동네입니다. 서울에서 혹은 한국에서만 살다 오셨다면 처음에는 충격을 받을 수도 있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기도 합니다. 여학생으로서 주로 느꼈던 무서움을 공유하자면, 길거리에서 이상한 사람들의 행동 광경들을 주로 보지만, 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 갱들의 싸움(?)이나 총격전(?)을 벌이는 광경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 가까운 거리에 장을 보거나 생필품을 살 수 있는 곳들이 있고, 24시간 슈퍼도 가까운곳에 2-3군데 위치하고 있고, 로컬 음식점들과 패스트푸드점 등이 있기 때문에 밤에 아주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Central Park, East River와 가깝기 때문에 Running을 취미로 하시는 분에게는 좋은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6. 교통: 지하철 역은 116th Street에 있어 걸어서 3-5분 정도 거리라 매우 가까우며, 116th Street 정거장에서  GC와 가까운 33rd Street 정거장까지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116th Street이 상점도 많고 북적거리는 곳이라 지하철 역 (혹은 주변)에 항상 많은 사람들이 오갑니다.
    7. 일단 GC Housing에서 허가 메일을 받으면 license agreement와 기타 서류들을 작성해 보내고, 디파짓(한달 렌트비)과 첫 달 렌트비를 내야 계약이 완료됩니다.

아파트 렌트

    1. 대부분의 아파트를 직접 렌트할 때는 브로커를 통해야 합니다. 주인이 직접 렌트를 주는 아파트들도 있지만 찾기가 쉽지 않을뿐만 아니라, 현지 사정을 잘 모르는 경우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브로커를 통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정직한 브로커를 만나는 것 또한 중요하므로 집을 구할 시에는 여러 명의 브로커를 만나보기를 추천합니다.
    2. 아파트를 계약할 때에는 크레딧 체크 and/or 소득 증명을 해야하기 때문에 크레딧이 없는 유학생에게는 큰 보증금 (deposit)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보증금이 터무니 없이 크다고 여겨질 경우, 한번쯤 의심을 하고 주변에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아파트를 계약할때에는 application (+fee)를 내고 1 month rent + 1 month deposit + broker fee 정도가 들어갑니다. broker fee는 지역과 브로커에 따라 다른데, 퀸즈지역의 경우 한달치 렌트비를 지불합니다. 참고로 맨하탄의 경우, 일년 치 렌트비의 30%를 지불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3. 뉴욕에 온다고 하면 맨하탄에서의 삶을 흔히들 꿈꾸게 되지만, 학교 장학금만 가지고 맨하탄에서 혼자 렌트해 살기란 불가능합니다. 맨하탄도 지역마다 렌트의 차이가 크지만, 보통 작은 스튜디오가 $2,000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http://www.mns.com/manhattan_rental_market_report 이 웹사이트에 가 보시면 맨하탄 지역 별 평균 렌트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맨하탄을 벗어나면 조금 더 저렴한 아파트를 찾을 수 있는데요. 한인들은 브룩클린보다 퀸즈에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인 마트나 식당들이 더 많이 있구요. 맨하탄에서 비교적 가까운 서니사이드, 우드사이드 아니면 좀 더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한인 상권이 밀접되어 있는 플러싱 등에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뉴욕시내에서는 어디에 거주하든지 30분-1시간의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통학시간은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아파트 찾는데에 유용한 사이트는 heykorean.com, streeteasy.com, trulia.com, realtor.com 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에 리스팅을 보고 맘에 드는 곳이 있으면 거기에 리스트된 브로커에게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heykorean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는데, 중앙일보나 한국일보 미주판의 렌트 광고란도 참고하길 바랍니다.

룸메이트로 들어가기/구하기

    1. 혼자 살게 되면 렌트와 유틸리티를 혼자서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렌트비를 줄이기 위해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파트나 집에 방을 빌리고 주방이나 화장실을 다른 룸메이트들과 함께 사용하는 건데요. 더 저렴한 렌트를 원하면 거실을 방으로 개조한 거실방에 거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좋은 지역 아파트에 조금 더 저렴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지역과 아파트 상태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나겠지만 렌트를 상당히 $1,000 이내로 줄이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물론 집값이 비싼 맨하탄에서는 $1,000이 조금 넘을 수도 있지만요.
    2. 시세가 궁금하면 heykorean.com (한인 룸메이트) 아니면 craigslist.com 에서 원하시는 지역을 검색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유틸리티

아파트를 직접 렌트할 때에는 어떤 유틸리티가 포함되어 있는지 반드시 꼼꼼하게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퀸즈의 경우, 오래된 아파트 빌딩들(대부분의 pre-war) 중에는 핫워터, 가스, 난방이 렌트에 포함되어 있고 전기만 따로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새로 지어졌거나 상대적으로 지어진지 오래되지 않은 빌딩들의 경우, 위의 유틸리티가 별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교통비

  • 뉴욕에서는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차가 없어도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차가 있다면, 파킹이 어렵기 때문에 한달 주차료가 추가로 들곤 합니다 (퀸즈 지역 한달에 200-300불 정도).
  • 대중교통으로는  버스, 지하철, 택시, 우버 등이 있구요. 버스와 지하철은 편도 $2.75불에 두시간 이내에 버스-지하철 혹은 버스-버스 환승이 무료입니다. 자주 이용하게 되면 7일이나 30일 unlimited ride를 사시는게 효율적입니다. 30일 패스는 $116 입니다.

식비

  1. 식비는 개인차가 크게 날 수 있는 항목인데요, 식당과 음식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삼시 세끼 밖에서 해결한다면 기본적으로 아침 $3-8, 점심 $9-15, 저녁 $12-20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러나 외식을 자주 하지 않고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닌다면 식비로 나가는 비용은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2. 현재 뉴욕의 식료품 물가는 한국과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차이가 있긴 하지만, 저렴한 중국마트를 이용하거나 세일 기회를 잘 이용한다면 식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의료 보험

  1. PhD로 입학하여 학교에서 stipend을 받게 되면 저렴한 학교 보험 (한 달에 $40 정도)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NYSHIP이라는 학생 employee 보험인데요, 굉장히 저렴한 보험료에 혜택이 나쁘지 않습니다.
  2. NYSHIP에 가입할 수 없는 경우, 한국에서 유학생 보험을 들고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3. NYSHIP은 치과보험 혜택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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